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613명(해외유입 9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2명 중 절반인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부산 3명, 경기 3명, 서울 1명, 검역 4명이다.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141명 늘어 총 7757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중인 환자는 2627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모두 229명이 됐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