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MJ피부과 원장.
MJ피부과(원장 김민주·피부과전문의·사진)가 ‘당신을 위한 뷰티 파라다이스’를 슬로건으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개원했다. 환자들의 피부건강과 탄력개선을 위한 맞춤 디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MJ피부과의 중심이 되는 턴에이징 센터에서는 피부과 최초로 오픈 차트와 1년 책임 보증제를 도입해 더욱 만족도 높은 울쎄라 시술을 제공한다. 울쎄라는 피부 근막층을 포함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강하게 끌어올리는 시술이다. 다만 수면마취 아래 시술이 이루어져 샷 수를 속이거나, 의료진의 실력 부족으로 피부 화상을 입거나 리프팅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때문에 울쎄라는 의료진의 꼼꼼함과 능숙함이 시술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 리프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의료진이 시술하거나 울쎄라 정품팁을 사용하지 않으면 볼 꺼짐,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해 걱정하는 소비자도 많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