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즐거운 나의 집[고양이 눈]

입력 | 2020-04-18 03:00:00


벽돌 머리를 세모로 깎고 네모난 창문을 그려 집을 만들었네요.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작은 창문 너머로 예쁜 마음 담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파주=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