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해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의 누적 판매량이 10만 캔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발락 골드 시리즈는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를 포함한 제품군이다.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영·유아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특히 장 건강과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짚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