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 © News1
방송인 유재석이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4일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은 여전히 생리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유재석 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