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불고 있는 강풍이 22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고 발표했다. 강풍은 22일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오후 4시 이후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경남(산청·하동) ▲경북(경북북동산지·울진평지·영양평지·봉화평지·문경·경주·포항·영덕·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상주) ▲전남(거문도·초도·무안·화순·진도·목포·영광·함평·완도·해남·여수) ▲충북 ▲충남(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아산·천안) ▲강원 ▲전북(순창·임실·김제·군산·부안·고창) 등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