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조태용 비례대표 당선자, 이익선 전 대변인
미래한국당 대변인으로 조수진·조태용 비례대표 당선자와 이익선 전 KBS기상캐스터가 임명됐다.
미래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수진 신임 대변인은 1972년생으로 동아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직전에는 당 수석 대변인을 맡았다.
KBS기상캐스터 출신인 이익선 대변인은 1968년생으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직전에 미래한국당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