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출시… 40시간 피부보습 유지 효과도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선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 ‘얼마나 사용하기 편한지’를 살펴봐야 한다. 선케어 제품은 로션과 크림 타입에서 스틱 타입을 거쳐 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쿠션 타입으로 진화됐다. 쿠션 타입은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얼굴에 가볍게 두들기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다.
엘로엘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사용감이 편한 쿠션 타입으로 자외선 철벽 방어가 가능하다. 일반 쿠션 대비 약 2배인 25g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몸 노출 부위까지 가볍게 두들겨 바르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쿨링 성분은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10가지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콤플렉스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며 활력을 부여한다.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 즙 40%를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내며 40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선 쿠션이다.
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