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업 화제… “서로가 팬”
세계적 팝스타인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에 참여한 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레이디 가가의 앨범에는 블랙핑크 외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엘턴 존 등이 참여 했다. 새 앨범은 10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상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평소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레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앞서 영국 출신 가수 두아 리파의 ‘KISS AND MAKE UP’으로도 협업한 바 있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