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종합운동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와 해외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가 27일 철거되고있다.
서울시는 27일 잠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와 해외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했다.
시 관계자들이 잠실 해외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를 철거하고있다.
앞으로 서울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이대서울병원과 옛 소방학교 2곳에서 운영된다.
선별진료소에서 사용했던 각종 집기와 소독제가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3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운영을 시작했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지난달 3일 승용차를 탄 한 시민이 잠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