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퍼퓸-디퓨저-향초 출시… 출연자 썸 감정 4개 테마로 풀어
전국 올리브영 매장 등서 판매
채널A ‘하트시그널3’을 모티브로 한 ‘하트시그널 리미티드 에디션’의 향초, 디퓨저, 드레스퍼퓸. 샵오티티닷컴 제공
하트시그널3은 지난달 25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이다. 남녀 출연자들이 하우스메이트가 되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2년 전 첫 시즌부터 20, 30대를 대상으로 한 각종 시청자 분석 조사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즌3에서는 몇몇 출연자들이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향수를 선물하는 장면이 이슈가 됐다. 사람 사이 호감을 결정하는 한 요인으로 ‘향에 대한 취향’이 주목을 받은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하트시그널 시그니처 향은 △사랑에빠져썸 △하루에썸 △썸의온도 △썸아일랜드 등 총 4가지다.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썸’ 감정을 4가지 테마로 풀어냈다. 패키지는 다이어리 원고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무드 디자인에 핑크, 그린, 보라, 블루 등 네 가지 파스텔 톤의 색감을 더해 디자인됐다. 하트시그널 드레스퍼퓸은 99.9% 항균, 탈취 효과가 검증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더블유드레스룸 홈페이지, 샵오티티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