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의 염원을 담아 ‘5월 굿바이 코로나!‘라는 슬로건 하에 자사 제품 구매 시 신발 한 켤레를 더 증정하는 1+1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내 나르지오 신발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같은 브랜드의 운동화 뉴런(소비자가 16만원 상당)을 추가 증정한다. 다만 증정품의 재고가 소진될 경우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2006년 설립한 나르지오 워킹화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목표로 워킹화, 운동화, 트래킹화 등 다양한 기능성 신발을 선보여 왔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 매장 110여개 외에 미국의 뉴욕과 LA등지에도 단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