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9일 오후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사망자 6명, 중상자 1명, 경상자 6명 등 1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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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오후 1시 53분경 대응 단계를 2단계로 높였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오후 4시 31분경 초진을 완료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