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이 내달 마수걸이 분양으로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인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 창원지역 첫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도 입주민들에게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다.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1㎞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다. 국립 창원대학교도 3㎞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신규 단지는 각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안방서재 등 특화설계도 눈에 뛴다. 첨단인공지능 IOT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까지 접목해 단지 안팎이 첨단시설로 갖춰질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반도건설 만의 특화상품,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하겠다”면서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