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한 컷]텅 빈 관중석…프로야구 개막 현장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시즌 프로야구 개막 경기에서 LG 마스코트가 텅 빈 관중석에서 두산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때문에 이 날 개막식은 관중없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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