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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난 5일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였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6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어난 8만2883명이라고 밝혔다.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무증상 감염자는 2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가운데 3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나타났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1040명(사망 4명 포함) Δ마카오 45명 Δ대만 438명(사망 6명 포함) 등 총 15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