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 뉴스1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하루 63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962명이다.
비록 1만명이 되지 않는 관객수지만 이 영화는 ‘트롤: 월드 투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6일 하루 극장을 찾은 관객은 3만 2687명이다. 이는 5월 들어 가장 적은 관객수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누그러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됐지만 여전히 극장을 찾는 관객수는 예년의 수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