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복지부장관→대통령 거쳐 최종 선임
국민연금공단이 이사장 선임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8일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7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월7일 김성주 전 이사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물러난 이후 이사장이 공석인 상태다.
후보 공모 일정, 평가 기준 등은 임원추천위원회가 결정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위원회는 규정상 5~15명으로 구성되는데, 위원과 위원수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