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이승철이 두 딸의 효도에 감동했다.
8일 이승철은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스페셜 케이크. 역시 상추쌈보다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철이 두 딸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불어 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케이크의 테두리가 1만원짜리 지폐로 장식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 및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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