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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입력 | 2020-05-11 15:36:00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1일부터 30일(탑승일 기준)까지 유공자 및 유족, 또는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에 탑승할 때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을 적용한다.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이며 예약은 11일부터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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