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 브랜드 ‘보에나’(사진)를 론칭했다.
‘빛나는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글라스 테이블웨어’가 콘셉트‘다. 첫 라인업인 ‘보에나 드 모네’는 프랑스 화가 클로이드 모네의 ‘수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접시, 볼, 컵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삼광글라스의 유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템퍼맥스 공법을 적용했으며, 파손된 제품을 2년 동안 1회에 한해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무상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한다.
이원준 삼광글라스 총괄본부장 전무는 “유리 밀폐용기를 넘어 테이블웨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해외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