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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 항아리 상권 품어 안정적인 수익률 기대

입력 | 2020-05-15 03:00:00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이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을 이달 중 분양한다. ‘THE M CITY 엘리움’은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소형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1, 2인 가구 등 실수요 계층은 물론이고 임대수요를 통한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서울 북부 지역, 의정부, 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3호선 등 11개 노선이 교차돼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7호선 연장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역이 2024년 들어설 계획이라 향후 양주시의 교통 입지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양주시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됐으며 향후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이 계획 중으로 총 13만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양주옥정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영화관, 병원, 마트, 체육시설, 옥정호수공원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주택시장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책장, 식탁, 수납공간 등의 가구가 제공되는 것으로 설계 단계부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계획되기 때문에 소형 주거 오피스텔의 단점 보완이 가능하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최신형의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오피스텔 서비스, 다양한 특화설계 시스템, 복층형 수납공간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주변에 분양 완료된 아파트들과 입주한 아파트 단지들이 상업지역을 감싸고 있는 이른바 ‘항아리 상권’을 확보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외부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근린생활시설인 1층 상가의 예정 분양 평당가는 2200만 원대부터 책정되었는데 이는 주변에 위치한 대로변 1층 상가 시세가 평당 2500만∼3000만 원 선인 점을 감안할 때 평당 300만 원 이상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계약금 5% 및 중도금 무이자 등 초기 투자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부터 1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높이는 93m로 중심상업지구 내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은 362실로 이뤄져 있다. 타입은 23m² 195실, 28m² 143실, 37A, 37Bm²는 각각 12실이다. 전 가구 복층형 특화 설계구조이며 1.5m의 복층형 설계와 최고 4.13m의 높은 거실 천장고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단지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963-17에 들어서며 본보기집은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