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전날인 17일 유의동·김웅 당선인과 동행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오는 17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4·15 총선 참배 후 한달여만의 첫 공식 외부일정이다.
유 의원측 관계자는 14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유 의원이 유의동 의원, 김웅 당선인과 함께 17일 오전 11시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당 원내 지도부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를 찾을 예정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회동 직전 기자들과 만나 “광주에 가서 낼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