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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WK리그 내달 15일 개막… 21라운드로 축소

입력 | 2020-05-15 03:0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여자 축구 WK리그가 다음 달 15일 개막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4일 “각 구단과 협의해 정규시즌을 기존 28라운드에서 21라운드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8개 팀이 서로 세 차례씩 맞붙는다. 경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월요일에 열리고 상황에 따라 목요일 경기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