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이슈 © 뉴스1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윤아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227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해 커버 모델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윤아는 롱 드레이프 드레스와 반바지 슈트 등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따뜻한 조명 아래 윤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봉사활동, 기부 등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윤아는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는 편이다. 나누면 더 많은 사랑이 오는 것 같다. 팬분들도 나의 팬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해주시곤 하는데,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 팬들과 서로 예쁜 마음으로 살자는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윤아의 최근 활동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인터뷰 전문은 15일 발행되는 빅이슈 22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이슈는 서울 시내 지하철역 앞의 거리 판매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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