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한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한가’ 브랜드는 소비자와 가족의 안부를 묻는 의미와 ‘건강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은 이름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주요 제품군은 우리가족 건강 지킴이 ‘데일리’, 한 알로 간편한 건강 케어 ‘콤비’, 꼼꼼한 건강 마스터 ‘엑스퍼트’의 세 가지 이며, 모두 일상에서 간단한 섭취로 건강을 돕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는 설명.
GC녹십자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건강한가’는 가족의 따뜻함을 그린 일러스트를 적용한 패키지로, 기능성을 강조했던 기존 제품 패키지들과 차별화 된다”며, “엄선된 원료 사용과 인류 건강을 위한 GC녹십자의 신념과 철학을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본사 직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오픈마켓을 통해 ‘건강한가’ 제품을 전략적 이커머스 기반의 유통구조로 판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