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9418채(일반분양 5654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이달 들어 주간 단위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 리버파크 자이’, 경기 양주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 우성 스마트시티·뷰’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9곳이 문을 연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오피스텔)’, 대전 유성구 구룡동 ‘대전 둔곡 우미린’, 광주 북구 문흥동 ‘더샵 광주 포레스트’ 등이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