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포스터 © 뉴스1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지난 18일 하루 57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3529명이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주말에 1위로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더 플랫폼’이 2684명을 동원해 2위, ‘콜 오브 와일드’가 같은 날 2544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8일 하루 동안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 5897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