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왼쪽)과 송재림 © 뉴스1
티아라 출신 솔로 가수 겸 배우 지연(27)과 배우 송재림(35)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연 측이 사실 확인 중이다.
19일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뉴스1에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그랑프리’ ‘속물들’ ‘미친 사랑’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두근두근 스파이크’ ‘우리 갑순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나서며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