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보석 같은 거미줄[고양이 눈]

입력 | 2020-05-20 03:00:00


거미는 몰랐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만든 자신의 거미줄이 밤새 내린 비를 머금고 이렇게나 멋진 작품이 될 줄이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