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비(38·정지훈)의 ‘깡’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깡’ 뮤직비디오는 98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뮤직비디오는 최근 조회수가 급격하게 늘면서 이 같은 조회수를 찍었다.
인기 K팝 아이돌 그룹들의 억대뷰 뮤직비디오가 많지만 국내에서 ‘깡’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향은 웬만한 아이돌 뮤직비디오보다 거세다. 댓글은 무려 10만 건으로 일부 억대뷰 뮤직비디오 보다 많다.
한 때 월드스타로 통하다 소강 상태였던 비는 ‘강제 소환’되고 있다. 조롱과 놀림을 ‘쿨’하게 받아들이는 비의 태도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