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 등 임직원은 이날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