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현대차-팀(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팀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레이싱팀에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해당 레이싱팀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전속 레이싱 모델, 경기 출전에 따른 기타 경비 등을 지원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