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밸리뷰 한남’ 투시도
최고 10층,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 오피스텔 56실 예정
2.20부동산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이 추가 지정되고,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됐다. 또 올해 3월부터 조정대상지역의 3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 됐으며, 조정대상지역 1지역의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로 전매제한이 강화됐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는 이달 11일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지방 광역시에서는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이런 가운데 특히 최근 분양을 시작한 ‘DK밸리뷰 한남’은 아파트 대체 상품인 도시형 생활주택과 수익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을 함께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매매 및 임대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 100% 구성으로, 지하1층~지상10층 2개동에 전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6개 TYPE 총 28세대 및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6개 TYPE 총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고, 총 64대의 주차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며 완공예정은 2021년 4월이다.
‘DK밸리뷰 한남’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3분 거리이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도보 8분, 한남근린공원 도보 10분, 서울용산국제학교가 도보 20분에 위치해 있다 한남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남생활권인 점도 큰 장점이며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