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00대 한정판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

추첨 통해 2명에게 레콘 에디션 시승 기회

FCA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지프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소셜미디어 채널(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나만의 지프 자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프는 출시 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정 판매로 인해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레콘 에디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기만의 지프를 뽐내고 싶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지프를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사진과 스토리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박 3일 레콘 에디션 무료 시승권(2명)과 지프 멀트툴(5명), 치킨 교환권(7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 등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필수 해시태그는 ‘#마이지프스토리(또는 #MyJeepStory)’다. 여기에 본인 차종에 따라 차명 해시태그를 올리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 아이코닉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달 누계 기준 총 846대가 신규 등록되면서 지프 내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출시한 레콘 에디션 모델은 오프로드 성능과 감성을 강조한 한정판 모델이다.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국내에서는 두 가지 컬러로 총 100대가 한정 판매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