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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친 의료진… 휴식권 보장시위

입력 | 2020-05-29 03:00:00


27일 캐나다의 프랑스어권 지역인 퀘벡주 몬트리올의 메소뇌브로스몽 병원 앞 잔디광장에 의료진이 누워 휴식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프랑스어로 ‘#죽을 만큼 피곤하다(#MortesDeFatigue)’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몬트리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