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 포스터
영화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가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언더워터’는 지난 30일 1만701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만78명이다.
지난 27일 개봉한 ‘언더워터’는 개봉 당일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2위는 ‘위대한 쇼맨’으로 같은 날 1만420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150만737명이다. 3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로 이날 1만18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944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극장에는 총 7만4925명의 관객만이 방문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