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왼쪽)과 신민철/ 뉴스1 DB, 신민철 인스타그램 © 뉴스1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오는 7월5일 결혼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헤림은 “7월5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33일 정도 남았는데 이렇게 정신없는 일인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혜림은 “라디오가 끝나고 JYP에 가서 청첩장을 돌릴 예정”이라고 덧붙여 전 소속사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혜림은 피앙세 신민철 선수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