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2학년과 함께 고교 1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20일 고3이 처음 등교하고 일주일 뒤 고2에 이어 고1이 등교하면서 고교는 전 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2020.6.3/뉴스1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이 3일 오전 등굣길에 올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학교는 3차 등교 개학을 진행했다. 대상은 초3~4, 중2, 고1 학생 178만 명이다.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격주 혹은 격일로 등교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 고3은 매일 등교한다.
(서울=뉴스1)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2학년과 함께 고교 1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20일 고3이 처음 등교하고 일주일 뒤 고2에 이어 고1이 등교하면서 고교는 전 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2020.6.3/뉴스1
(서울=뉴스1)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2학년과 함께 고교 1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20일 고3이 처음 등교하고 일주일 뒤 고2에 이어 고1이 등교하면서 고교는 전 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2020.6.3/뉴스1
현재 고2·3, 중3, 초1·2, 유치원생이 등교 개학을 마쳤다. 이날 3차 등교 개학이 끝나고, 오는 8일 중1, 초5·6 학생까지 합류하면 전국 초·중·고 및 유치원의 등교 개학은 마무리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