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밸리뷰 한남
용산구 공시지가 전년보다 7.86% 상승… 한남 재정비 사업 등 개발 호재도 풍부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 극대화

2월 발표된 한국감정원 지가지수에 따르면 2017∼2019년 용산구 지가지수 상승률이 15.0%로 가장 높았다. 지가지수란 전국 8만 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지표로 땅 시세를 반영한다. 지난 2년간 전국 지가지수 상승률은 8.7%였다.
이와 더불어 용산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7.86% 상승했다. 특히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한남3재정비 촉진지구는 16.7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복지 수요자 대상 선정 기준에 활용된다.
이런 가운데 5816채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한남뉴타운 인접지역에 합리적인 가격의 주거형 오피스텔 ‘DK밸리뷰 한남’이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을 용산구 한남동 113-2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지하 1층∼지상 10층 2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주거형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있으며 주차시설은 지상과 지하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전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7∼10층에 A타입 2채, A1타입 2채, B타입 4채, B1타입 2채, C타입 2채, D타입 16채 등 6개 타입 총 28채가 있다.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2∼8층에 A타입 6실, A1타입 6실, B타입 12실, B1타입 6실, C타입 6실, D타입 20실 등 6개 타입 총 56실이 들어선다.
‘DK밸리뷰 한남’은 아파트 같은 혁신적인 평면을 구현했으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힌 특화설계로 개성 있는 현대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1년 4월 완공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28 강남쉐르빌 2층에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