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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지금은 전시상황”

입력 | 2020-06-04 03:00:00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 총리는 “지금은 전시 상황이다. 당장 급한 불을 끄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나중에 가래로 막아야 할 수도 있다”며 3차 추경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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