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웹툰 작가 주호민을 모델로 기용한 바이럴 영상광고 ‘데싱디바 글로스 주호민 네일’을 4일 공개 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데싱디바의 주력 제품인 젤네일 스티커 ‘글로스’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으며, 국내 셀프네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남성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주호민은 광고에서 1인 5역을 맡아 다섯 손가락의 손톱으로 등장한다. 영상은 엄지손톱 역할의 주호민이 ‘민네일’로 등장하며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데싱디바 글로스로 스타일리시하게 꾸민 네 개의 손톱을 두고 엄지손톱 역할의 주호민이 시기·질투하는 모습이 재치 있게 그려진다.
또한 ‘민네일’에서 ‘빛네일’로 진화하는 엄지손톱 주호민을 통해 데싱디바 글로스의 특장점인 ‘초간단·초밀착·초광택’을 시청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데싱디바는 이번 영상광고 론칭을 기념해 6월 4일일부터 7월 3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데싱디바 매니/페디 1종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글로스 젤네일 스티커 1종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데싱디바 글로스 구매 인증 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남기면 주호민 얼굴이 재밌게 그려진 ‘주호민네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제공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