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왼쪽)과 서경덕 교수.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배우 최민식이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 100년을 기념하는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민식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7일 유튜브에서 공개한 ‘자랑스러운 전승의 역사, 여천 홍범도 장군’ 영상을 해설했다. 1920년 6월6일과 7일 치러진 독립운동사의 위대한 승리의 의미를 짚고 그 주역인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소개하는 역할도 맡았다. 최민식은 지난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 역을 맡은 인연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