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

해운대 ‘신나는 물놀이’

입력 | 2020-06-08 03:00:00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파도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주말에만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 10만6000여 명이 찾았다.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최고 기온이 23∼32도에 달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충북 경북 일부 지역과 대구에는 한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