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소장인 대우건설 황혜진 차장(왼쪽 두 번째)이 방산시장상인연합회에 KF94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구에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를 분양 중인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지역상인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마스크 1,26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F94마스크는 방산시장 상인연합회와 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 각각 630매씩 전달됐다.
대우건설 황혜진 차장은 “금번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과 관련하여 지역 상인 분들의 관심이 많았고, 홍보에 많이 호응해 주셨기에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금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마스크를 전달 받은 방산시장 상인 연합회 조기섭 회장과 중부시장 상인 연합회 김정안 회장은 “지역 상인과 상생하려는 대우건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분양조건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인,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이달 10일~11일 이틀간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난달 29일 견본주택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동시 오픈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며 대표번호 전화 접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