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모던 컨템퍼러리 가구 벤스(BENS)는 부산 수영구에 플래그십 쇼룸을 개장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벤스에 따르면 현대적인 디자인을 폭 넓게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5번 출구에 위치했으며 구역별로 다른 콘셉트로 구축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끽할 수 있다.
침실과 거실은 물론 다이닝 룸, 홈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벤스의 프리미엄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장 스타일리스트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맞춤 스타일링 또한 진행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플래그십 쇼룸은 벤스의 디자인 가구를 가장 폭 넓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브랜드 철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예술적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담아내는 공간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갈수록 복잡해지는 소비 트렌드와 온라인 커머스 환경 변화에 최적화 된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간의 예술’을 슬로건으로 하는 벤스의 가구들은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심도 있게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동백꽃 필 무렵’ 등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에 협찬을 진행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