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7일 그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휴대전화 뒤에 있는 사진 궁금하다고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와서 밝힌다. 저희 엄마다”라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앞서 그리는 셀카를 찍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그리의 핸드폰 케이스에 비친 여성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렸고, 이에 따른 대답을 한 것.
한편 그리는 지난 4월 아버지를 위한 헌정곡 ‘HIM’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