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무릎 꿇기[바람개비]
입력
|
2020-06-09 03:00:00
2016년 한 미식축구 선수가 인종 차별에 항의하기 위해 했던 동작이 2020년 그라운드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달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씨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국내 프로축구에도 등장했다. 전북 이동국은 6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득점에 성공하자 무릎을 꿇었고(사진), 경기 뒤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