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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커스,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온라인 광고도 함께 공개

입력 | 2020-06-10 16:09:00

캠페인과 시작과 함께 공개된 광고의 한 장면.


 수입 캔디 브랜드 아이스브레이커스는 ‘우리 사이 얼음 땡(Ice Breaking)’ 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브레이커스에 따르면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은 직장이나 동아리, 친구 모임 등에서 뜻하지 않게 생긴 오해 등으로 난감하게 얼어붙는 상황을 아이스브레이커스로 유쾌하게 풀어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맞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사무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와이프 편’, ‘콘센트 편’, ‘전화기 편’ 총 3편에 담았다. 어색하거나 싸늘한 상황을 아이스브레이커스를 나누며 풀자는 내용으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위트 넘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화면으로 구성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허쉬 관계자는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을 통해 주위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들과의 어색한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