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내고향’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이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10일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그룹 트와이스 정연, 모모, 미나, 사나, 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 만보기’ 코너에 등장해 모내기 등 각종 농촌 체험 및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데뷔 이래 함께 활동하면서 고마웠던 점과 미안한 점을 편지로 작성했다. 먼저 채영은 “내가 평소에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 못 한다. 그 점이 미안하다. 그래서 늘 편지로 전하는 것 같다”라며 “트와이스 사랑한다”라고 적어 멤버들을 울컥하게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를 발매해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시스]